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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불량
소화불량(기능성 소화불량증)은 괴로운 식후 충만감, 조기 포만감, 상복부 통증이나 쓰림이 나타나는 증상이며,
기능성 소화불량증은 이러한 증상들이 내시경 등의 검사에도 증상을 설명할 수 있는 구조적 질환의 증거가 없을 경우 내려지는 진단명입니다.
소화기 질환에 대한 한 3차 의료기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방문한 환자 476명 중 19%(90명)에서만 기질적인 원인을 가지고 있었으며,
81%(386명)에서는 기질적 원인을 찾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상부 위장관 증상 중에서는 소화불량 환자가 33%(158명)로 가장 많았고, 상복부 불쾌감이 27%(130명),
상복부 통증이나 쓰림이 24%(112명), 흉통이나 흉부 불쾌감이 9%(43명), 식도이물감(38명), 트림 7%(35명),
오심이나 구토가 4%(18명)의 순서로 나타났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음식으로 인해서 더부룩함이나 상복부 통증과 같은 소화불량이 나타나는 것을
음식에 상하였다고 하여 飮食傷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그리고 정체한 음식은 濕(습)과 痰(담)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보험한약 네트워크에서는 정체한 음식을 소화시키고 습과 담을 제거하는 침뜸치료와 보험한약으로
소화불량을 치료하고 있습니다.